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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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영역’,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50만 달성 시 직업별 한복 코스튬 세트 전원 증정

기사입력 2022.09.16 11:4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신의 영역’이 본격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16일 프레임 게임즈(Flame Games)는 모바일 3D 무협 판타지 게임 ‘신의 영역’을 국내 시장에 정식 선보일 계획이며, 이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금일부터 10월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의 영역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공식 사전예약 홈페이지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신의 영역’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용 중인 모바일 디바이스를 체크한 다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며, ‘사전예약하기’ 클릭까지 완료한 모든 유저는 금화, 호위령, 탈 것 축복 카드, 영물 진급단, 귀속원보, 3레벨 공격 및 방어 보석 등 풍성하게 구성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프레임 게임즈 측에서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목표로 삼고 있는 사전예약 신청자 수 50만 명이 달성되면 국내 유저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제작한 직업별 한복 코스튬 세트를 전원 지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핸드폰 번호까지 입력을 마무리하면 ‘사전예약 룰렛 이벤트’에 1회 참여할 수 있다. 룰렛을 돌려 얻을 수 있는 보상으로는 귀속원보, 1레벨 공격 보석, 태극기 말풍선 등 총 6가지로 편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큰 값어치를 지닌 귀속원보 10,000개를 얻기 위한 많은 유저들의 도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부터 사전예약 이벤트가 시작된 신의 영역은 동양의 ‘무협’과 서양의 ‘판타지’ 장르가 혼합된 퓨전 스타일의 MMOARPG(다중접속액션역할수행게임)이다. 타격감을 살려낸 전투 시스템과 다양하게 구성된 전투 직업, 각종 탈 것과 날개, 법보, 신병으로 명명된 주요 성장 시스템을 비롯해, 수많은 유저가 함께 공략하는 다인 던전, 경기장, 보스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핵심이다.

전투 시스템의 경우 액션 RPG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감을 한껏 실어냈고, 직업별로 특수 스킬도 갖추고 있어 전투가 진행되는 내내 한시도 지루하지 않게 기획되었다. 특히, 퓨전 스타일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기반으로 유저들에게 아름답게 채색된 배경 그래픽을 선사한다.

직업 또한 창룡족의 후손으로 대검을 활용한 공격이 특기인 ‘검술사’, 마법 지팡이를 활용한 얼음 마법이 특기인 ‘마법사’, 회복과 방어를 위한 각종 지원 마법이 장기인 ‘음악사’, 두 자루의 단검을 빠르게 휘두르며 메인 딜러 역할을 자처할 ‘암살자’, 휘두르는 지팡이의 묵직한 한 방이 곧바로 치명타로 작용하는 ‘수도자’, 짜릿한 치명타를 고스란히 전달할 딜러 ‘원거리’ 등 6가지가 준비돼 있다.

참고로 신의 영역은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무협 장르가 성행 중인 주요 시장에서는 론칭과 동시에 기록적인 흥행과 인기를 거머쥔 게임으로, 중국의 경우 전성기 기준 월 최고 매출액 3,550만 달러를 달성하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프레임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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