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03
게임

이펀컴퍼니, '갈락티코' 직업 2.0 버전 업데이트…3차 전직 오픈

기사입력 2022.09.14 14:3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갈락티코’가 3차 전직을 오픈했다.

14일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의 동화풍 모바일 MMORPG ‘갈락티코’ 직업 2.0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갈락티코’는 직업 2.0 버전 업데이트로 3차 전직을 오픈했다. 캐릭터 레벨 75 이상이라면 3차 전직 미션 수행 후 3차 직업 스킬이 열리면서 새로운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본원 시련 돌파 미션 진행 후 이용 가능한 스킬 돌파와 룬 시스템으로 스킬 전투 속성을 증가시키거나 다양한 룬 조합으로 전투 효과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캐릭터 레벨 80 이상인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세력 쟁패전을 추가했다.

세력 쟁패전에는 보스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고 보스 귀속권을 따낼 수 있는 보스 쟁탈전, 특정 영지를 귀속시켜 영지 귀속권을 얻을 수 있는 영지 쟁탈전, 깃발에 최후의 일격을 가하고 점령할 수 있는 왕성 쟁탈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길드 콘텐츠가 있다.

시즌마다 진행되며, 시즌 종료 후 획득한 원능 정화에 따라 세력 랭킹과 보상이 결정되므로 끊임없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갈락티코’는 지난달 30일 소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동료가 장착하면 추가 속성을 획득하는 신규 동료 스킨, 별자리 레벨업으로 속성 효과를 획득하는 성반 시스템을 먼저 선보이면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포석을 깔아뒀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갈락티코의 직업 2.0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3차 전직과 함께 갈락티코의 핵심 콘텐츠가 될 세력 쟁패전을 추가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과 재미를 드리고자 노력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갈락티코’는 전 세계 동화 속 캐릭터를 동료로 만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동심을 자극하는 동화 캐릭터와 함께 캐릭터를 육성하고, 조합의 재미를 찾으면서 다양한 방식의 파티 전투나 길드 대전 등을 통해 호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코스튬, 캐슬, 스트릿 장밋빛 무도회와 같이 캐주얼한 콘텐츠도 갖춰 풍성한 재미를 준다.

사진=이펀컴퍼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