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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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액션' 측 "전현무 MC…'오징어 게임' 스턴트팀 출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9.14 14:27 / 기사수정 2022.09.14 14:2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tvN 스턴트팀 서바이벌 '슈퍼액션'에 '오징어 게임' 팀이 출격한다. MC는 방송인 전현무가 낙점됐다. 

tvN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강 스턴트맨 서바이벌 - 슈퍼액션'이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전현무가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참가 팀들 중에 '오징어 게임' 스턴트팀인 '베스트 스턴트팀'도 출연을 확정했다"며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슈퍼액션'은 방송계와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턴트 팀들이 최고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베스트 스턴트팀'은 '오징어 게임' 속 고공 줄다리기, 숙소 결투, 빗속 싸움 등 고난도의 액션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에는 미국 SAG(미국배우조합상)에서 팀 전체가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을 수상했고, 지난 4일에는 미국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서 소속 배우 임태훈, 심상민, 김차이, 이태영 씨가 스턴트 퍼포먼스상을 받으며 한국 최초의 기록을 썼다. 

한편 '슈퍼액션'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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