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사랑이 위해 네일숍 오픈…실력 자랑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추성훈이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의 네일 숍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에게 네일아트를 해주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추성훈의 손에 분홍색, 하늘색이 매치된 네일아트가 완성돼있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의 큼직한 손에 아기자기한 네일아트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성훈은 이에 "나는 딸 장난감이야^_^"라고 하면서도 "하지만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솜씨가 굿이네요","멋집니다","행복해 보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