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정음이 명절 연휴 이후 부은 얼굴에 충격을 받았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케부었냐", "냠냠"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미소짓고 있다. 진주 목걸이에 조끼를 걸친 럭셔리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황정음은 명절 연휴 이후 부은 얼굴에 충격을 받은 듯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