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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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조카' 조은서, 고모와 붕어빵 …서울 데뷔곡 MV 주인공

기사입력 2022.09.12 12: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서울(seowool)이 데뷔 신곡 ‘낮의 별[Daysta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2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서울의 데뷔곡 ‘낮의 별[Daystar]’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서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동시에 데뷔곡 ‘낮의 별[Daystar]’ 클라이맥스가 공개돼 서울의 절절한 보컬과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서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립싱크로 연기를 하는 게 아닌, 라이브로 촬영하는 현장이 공개되면서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조카인 배우 조은서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조은서와 서울의 모습도 이번 티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서울의 데뷔곡 ‘낮의 별[Daystar]’이 내부 사정으로 발매일이 기존 16일에서 추후 발매로 연기됐으나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존 일정 그대로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데뷔곡 ‘낮의 별[Daystar]’은 이별을 후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다. 도입에서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을 들려준다. 점차 웅장해지는 사운드와 서울의 고음이 더해져 감정선을 한층 끌어올린다.

서울(seowool)의 신곡은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 중인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서울(seowool)의 데뷔곡 ‘낮의 별[Daystar]’ 발매일은 추후 다시 공개한다.
 
사진= JG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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