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친할머니 만난 子…왜 안 우나 봤더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제이쓴이 친할머니를 만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쓴스인 줄 알고 안 우는 것 같은데. 맞지 얘들아?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의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이쓴의 어머니는 손자를 조심스레 안은 채 눈을 마주치며 미소짓고 있다.

똥별이(태명) 또한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할머니를 바라보고 있다. 러블리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최근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해 육아 일상을 전한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