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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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시댁 가는 명절 일상…"이리 진지하게 하다니ㅋ"

기사입력 2022.09.10 14:0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애라가 유쾌한 추석 일상을 전했다.

신애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댁 가는 길, 운전을 이리 진지하게 하다니ㅋ 아이들은 다 사라졌네. 그래 사진 찍기 싫을 나이지. 이를 앙 물고 이해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조수석에 앉아 셀카를 찍으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신애라의 옆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운전 중인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자녀들은 좌석 뒤에 몸을 숨긴 모습이다. 훈훈한 신애라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신애라는 "그나저나 남편 포스터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울 남편 다리를 잡아 늘려주셨네요^^ 따뜻함이 필요한 분들. 오늘, 내일 8시 많관부요~ #KBS1 #종로사진관 모든 어머님들, 가족과 함께 일하시고 쉼이있는 추석되시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해는대로'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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