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금수저' 마지막 촬영을 인증했다.
한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선혜. 금수저. 마지막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대본을 들고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대본에는 극중 자신이 맡은 캐릭터 이름인 '선혜'라고 적혀 있어 애정이 엿보인다.
한채아는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이승천(육성재 분)의 엄마 진선혜로 분한다. 한채아는 첫 방송도 전, 여유롭게 자신의 분량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을 알려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에서 FC 국대패밀리 소속으로 활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