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주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박주미는 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편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줄무늬 민소매 상의를 입고 송편이 담긴 보자기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낯에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 박주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