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파격 패션으로 보낸 근황을 전했다.
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깨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란색 니트와 흰색 속옷, 롱타킹을 착용한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아는 타투로 가득한 등을 공개하는가 하면, 전자기타를 손에 든 모슴 등을 보이며 남다른 개성을 드러냈다.
현아는 2016년부터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연인 던과 지난 달 29일 소속사였던 피네이션과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피네이션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회사로, 현아는 계약만료 소식이 전해진 이후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인사했다. 이후 지난 1일 과감한 복근을 드러낸 패션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