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작가님 (✿◠‿◠) 굽신굽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대기실 속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이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담긴 컷도 공개한 태연은 흰색 무대의상을 입고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수영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지 않아 수영으로부터 "Ah…제가찍어드린거는요…?"라는 댓글을 받았다. 이에 태연이 그를 달래려 사진을 추가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진행했던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