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임윤아가 전 장르 섭렵에 나섰다.
임윤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의 245호 커버를 장식, 화보를 통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현빈, 유해진, 진선규와 시너지를 보여줬다.
흑백 사진 속 임윤아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 내제돼 있던 카리스마를 여과 없이 발산했다.
이번 커버 장식으로 임윤아는 올해만 5번째 커버 주인공이 됐다. 패션 업계에서도 각광받는 스타임을 보여줬다.
임윤아는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으로 15주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연작인 드라마 ‘빅마우스’는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임윤아는 오는 7일 개봉을 앞둔 기대작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박민영’ 역으로 출연한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주체적이고 당찬 면모를 가진 고미호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사진= SM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