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방 들어주는 므찐 남자 Daddy"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의 아버지가 이혜성의 가방을 들고 귀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 사랑이 묻어나는 아빠의 행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아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다정한 딸 이혜성의 행동도 인상적이다.
특히 아버지가 들고 있는 가방은 이혜성이 유튜브를 통해 소개한 100만 원짜리 청바지 모양 가방.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성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