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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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우영우’ 잇는 연기 행보…‘로코요정’ 탄생 예고

기사입력 2022.09.02 11:4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주현영이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무공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사랑이 필요한 20학번 복학생 혁수와 사랑에 눈먼 22학번 신입생 현영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캠퍼스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의 인기 코너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가 독자적인 시리즈로 재탄생된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현영은 찍으면 직진하는 직진녀 22학번 신입생으로 현영으로 분해 봄날의 캠퍼스를 배경으로 대학생 특유의 싱그럽고 풋풋한 로맨스에 시동을 걸며 작품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설레면서도 유쾌한 ‘청춘로코’의 탄생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현영은 그만의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주현영이 연기하는 신입생 현영은 겉보기엔 엉뚱하고 특이한 인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귀엽고 호방한 성격을 가진 인물. 현영은 개강 첫날부터 청량한 미소와 함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보여줬다.

복학생인 혁수를 발견하자마자 과거 첫눈에 반했던 선배임을 바로 알아보고 직진 대시 모드에 돌입한 것. 좋아하는 선배에게만 온전히 집중하는 그가 새롭게 시작한 캠퍼스 라이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 누구보다 솔직하고 저돌적인 ‘로코요정’의 탄생이 기다려지고 있다.

앞서 ‘SNL 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주현영은 이번에도 독특한 캐릭터의 특징과 성격을 십분 살린 연기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는 평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톡톡 튀는 매력은 이어질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는 기대감을, 극중 권혁수와 보여줄 특급 케미로는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주현영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보여준 개성 만점 연기에 이어 더욱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장착하고 청춘 라이프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한 로맨스와 ‘저세상 텐션’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그의 힘찬 행보에 관심과 궁금증이 더욱 더해지고 있다.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사진=쿠팡플레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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