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신한카드와 함께 'LG 트윈스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LG 트윈스 신한카드 체크'는 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티켓, 유니폼, 굿즈 등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야구장 밖에서도 배달앱, 편의점 등 생활 곳곳에서의 할인과 적립 서비스의 혜택으로 팬들의 편의를 생각했다. 카드는 LG 트윈스의 상징인 줄무늬 유니폼과 마스코트 럭키, 스타로 디자인 됐다.
한편, 'LG 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출시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본 카드를 발급받고, 1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9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그 중 10명에게는 LG 트윈스 인기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LG 트윈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