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승현이 결혼 3년 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승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신혼여행의 맛"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과 함께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 이들은 화보 같은 투샷을 여러 장 공개하며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이들은 결혼 2년여만에 신혼여행을 떠나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MBN '알토란'의 출연자와 방송작가로 인연을 맺었으며, 2020년 1월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한편 김승현은 최근 연극 '나도 이제 결혼하고 싶다'에 출연했다.
사진 =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