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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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신곡 '플래시', 자신감 충전하고 싶을 때 듣기 좋아" [일문일답]

기사입력 2022.08.31 12:2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신곡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로켓펀치는 지난 29일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플래시'는 로켓펀치가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 이후 약 6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 로켓펀치는 화려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로켓펀치는 31일 소속사를 통해 일문일답을 공개하고 '플래시'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이하 로켓펀치 일문일답 전문

Q. 타이틀곡 'FLASH'는 어떤 곡인가요?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요?
A. (연희) 업템포 베이스의 중독적인 곡에 로켓펀치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 풍성하고 매력적인 곡이 완성됐어요. '라이트(Light), 시그널(Signal), 액션(Action)'이라는 파트를 멤버들의 각기 다른 보이스로 어떻게 표현해 냈는지 집중하며 들어보시는 게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보여주고 싶은 로켓펀치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 (소희) 성숙하고 몽환적인 '플래시'의 콘셉트 안에서 로켓펀치만의 키치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타이틀곡 '플래시'는 언제, 무엇을 할 때 들으면 좋을까요?
A. (다현) '플래시'는 해야 할 일을 하기 전 자신감을 충전하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래시'를 통해 당당하고 멋있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Q. '플래시'의 퍼포먼스는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뒀고, 또 포인트 안무는 무엇인가요?
A. (윤경) 타이틀곡 '플래시'는 지금까지 로켓펀치가 보여드렸던 안무들에 비해 아주 새로운 느낌의 안무들로 구성돼 있다고 생각해요. 업템포 댄스곡이지만 그 안에 세련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가 느껴져서, 심플하고 정적인 동작을 통해 콘셉트를 잘 녹인 안무입니다. 이번 노래의 포인트 안무는 '라이트, 시그널, 액션'이라는 가사에 맞춰 손으로 알파벳을 표현하는 안무인데요. 안무가 간단해서 모두가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Q. '플래시'의 콘셉트인 '프롬 파티'처럼, 켓치들과 함께하고 싶은 파티가 있나요?
A. (수윤) 저는 켓치 여러분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같이 하고 싶어요. 콘서트도 좋고, 팬미팅도 좋고요. 제일 좋은 건 크리스마스 앨범과 함께 콘서트 현장에서 켓치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거예요. 드레스 코드도 빨강으로 맞춰서 다 같이 모여 파티하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울 것 같아요! 

Q. 앞으로 로켓펀치가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쥬리) 세계 투어요. 각 나라마다 로켓펀치의 노래와 안무를 즐기는 모습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요. 저희 로켓펀치가 데뷔한 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해 해외로 많이 나가지 못해서, 언젠가 꼭 전 세계 켓치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고 싶어요. 

Q. 로켓펀치를 사랑해주시는 켓치 여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연희) 안녕 켓치들, 보고 싶었어요. 이번에도 밝게 빛나는 멋진 무대 보여드릴테니 기대해 주기예요!
A. (쥬리) 켓치!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우리의 새로운 곡 '플래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도 로켓펀치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A. (수윤) 안녕하세요 켓치! '플래시'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켓치들에게 절대적으로 좋은 음악, 좋은 모습들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얼른 저희가 준비한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전보다 훨씬 많아진 만큼 이번 활동 정말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기대되시죠? 우리 같이 멋지게 '액션'해 봐요. 많이 사랑해요!
A. (윤경) 저희 로켓펀치가 두 번째 싱글 '플래시'로 이렇게 컴백했는데요. 이번 앨범에서도 저희들의 매력을 정말 많이 느껴보실 수 있으니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무대, 그리고 저희의 에너지까지 가득 받아 가세요! 
A. (소희) '플래시'로 찾아갑니다. 켓치들! 이번 활동도 같이 재미있게 잘 해 봐요.
A. (다현) 드디어 '플래시'를 우리 켓치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뻐요. 이번 컴백도 많은 기대와 함께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로켓펀치가 켓치들의 '플래시'가 돼 멋있게 빛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앞으로도 우리 자주 만나요!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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