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우도환이 청춘 그 자체의 얼굴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했다.
31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우도환의 순수한 소년미와 짙어진 남성미가 넘나드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과 베이직한 흰 티셔츠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살짝 짓는 미소만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우도환은 더없이 청량한 얼굴을 그려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 우도환은 깊이감이 더해진 눈빛과 블랙 셔츠로 한껏 짙어진 남성미를 뿜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꽉 찬 이목구비에 어우러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크한 무드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우도환은 전역 직후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 출연을 확정, 복싱 유망주에서 경호원으로 새 삶을 맞이하게 되는 건우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을 기대케 하는 동시에 MBC 새 드라마 ‘조선 변호사’에 연달아 캐스팅되어 드라마 ‘나의 나라’ 이후 3년 만에 사극에 복귀한다.
드라마 ‘조선 변호사’에서는 시작은 복수였으나 점차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점점 변해가는 조선 제일의 변호사 강한수 역으로 분해 마성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렇게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든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청춘 그 자체의 얼굴을 선보인 우도환은 전역 후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과 MBC 새 드라마 ‘조선 변호사’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키이스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