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흔들림 없는 라이브? 런닝머신 위에서 연습" (철파엠)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효린이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위해 뛰면서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음원보다 라이브보다 좋다', '춤도 추는데 라이브가 흔들림이 없다'는 이야기에 "저도 런닝머신 위해서 연습을 많이 했다. 노래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이왕이면 춤도 잘 추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실에서도 뛰면서 연습을 했다. 음정, 박자를 정확히 하고 싶어서 연습했던 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