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애틋한 작별 인사 "나의 길고 아름다웠던 여름 안녕"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여름을 추억했다.

김나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길고 아름다웠던 여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은 올여름 김나영이 보냈던 시간들이다. 김나영은 외국의 한 거리에서 와인을 먹고, 골목의 계단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아들 신우와 이준 군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도 미소를 자아낸다.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뒀다. 가수이자 화가인 동갑내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