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 태리 양의 미소에 취했다.
윤주만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러고 쳐다보지 말아줄래? 아빠 녹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주만이 딸 태리 양을 안고서 아이컨택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를 보며 환하게 미소짓는 태리 양과 그런 태리 양을 지그시 바라보는 윤주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이후로는 꾸준히 SNS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