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은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은채 씨의 부친께서 지난 8월 29일 월요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은채 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루카: 더 비기닝', '파친코' 등에 출연했다. 최근 '안나'를 통해 대중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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