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건강한 집' 라윤경이 50kg 감량 전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코미디언 겸 가수 라윤경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라윤경은 무려 5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다이어트 전 사진을 공개한 라윤경은 "첫 번째 사진이 중2, 가운데 사진이 초등학교 6학년, 마지막 사진이 34세 만삭 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소아비만이었어서 80kg 될 때쯤에는 아예 몸무게를 안 쟀다. 만삭 때는 산부인과에서 확인하니 103kg이더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라윤경은 "외형만 살이 찐 게 아니었다. 30대인데 신체나이가 60대라고 하더라"고 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모습 공개 후 그는 "몸이 반쪽이 되더라. 지금 건강하게 몸 만들어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