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완과 골프선수 이보미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전했다.
28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생긴 일. 오빠 발리에서 골프 첫날 첫홀부터 이글하고 나도 다음날 이글하고. 날씨도 음식도 골프도 너무 완벽했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발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완, 이보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화창한 발리의 날씨 속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다. 또 다정하게 어깨를 끌어안고 인증샷을 찍으며 결혼 4년차에도 변함없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 2019년 12월 결혼했다. 이보미는 SNS를 통해 이완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하며 많은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이완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 출연했다.
사진 = 이보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