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돌싱글즈3' 이혜영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3'에서는 반려견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윤은 이혜영의 코에 난 상처에 대해 물었다. 이혜영은 "강아지를 입양하지 않았냐"며 "3개월 됐다"고 얘기했다. 그는 "강아지가 워낙 활발해서 인형 놀이를 해준다. 인형을 내려 놓으려고 하는 순간, 강아지가 인형을 잡으려다가 내 코를 물었다"고 전했다.
이에 유세윤은 "인형인 줄 알았나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영은 "그런가?"라고 되물으며 웃었다. 그는 "귀여운 인형이었다"며 좋아했다.
이혜영은 "학교도 보내고 수영도 가르친다"며 "애를 키우는 마음으로 기르고 있다"고 얘기했다.
사진 = MBN '돌싱글즈3'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