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정현이 직접 만든 간장을 이영자에게 선물했다.
28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참시' 잼나게 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현이 손수 만든 맛간장이 담겼다. 작은 병에 리본까지 묶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모습이다.
이정현은 "울 영자 언니 간장이라고욤!"이라며 "사랑하는 영자 언니가 하도 만능간장 달라 하셔서 또 만들어서 보내드렸지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정현은 맛간장 판매를 준비했으나 "2만 병 만드니 맛이 다르더라"며 출시를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43세의 나이에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31일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