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홍현희, 아들 안고 잠든 ♥제이쓴에 '하트가 뚝뚝'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세 식구의 일상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눈을 표현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이를 품에 안고 잠든 모습이 담겼다. 아이를 돌보다 그대로 잠든 것으로 보이는 듬직한 아빠와 그 품에 안긴 아들의 모습, 이를 촬영한 엄마 홍현희까지 세 식구의 일상이 따뜻함을 안기며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최근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육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