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정숙 결혼식, 헤어진 영호‧영자까지 다 모였네…"다음 타자 누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6기가 영식, 정숙 결혼식장에서 다시 뭉쳤다.

6기 영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식 & 정숙이 결혼 축하해. 다음 타자는 누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갖춰 입은 영식과 정숙을 중심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나는 솔로' 6기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힙한 브이 포즈로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영식 정숙 부부의 뒤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프로그램 출연으로 커플이 됐지만 이후 결별 소식을 전한 영호와 영자도 한 자리에서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식과 정숙은 SBS플러스, ENA 예능 '나는 솔로'에 6기 출연자로 참가해 최종 커플이 됐다. 실제 커플이 된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6기 영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