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맹승지가 과감한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맹승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바닷가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흰색 언더붑 수영복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맹승지는 포항의 한 풀빌라에 도착해 첫 포항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맹승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