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주현영, 권혁수의 다정한 분위기가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주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짧은 크롭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손을 번쩍 들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이다. 이때 잘록한 허리라인과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복부가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권혁수는 "잘자 내 발칙한 주현영"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고, 주현영은 "선배 바부"라고 화답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이들의 케미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에서 드러날 예정.
'복학생 :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SNL 코리아' 제작진과 주현영, 권혁수가 뭉친 작품으로, 20학번 흔남 복학생 권혁수와 직진녀 22학번 주현영의 러브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그간 'SNL'을 통해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두 사람이 또 어떤 핑크빛 시너지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복학생 :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주현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