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악뮤(AKMU) 이찬혁이 크러쉬와 함께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찬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찬혁과 크러쉬와 드라이브 (20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찬혁은 크러쉬와 함께 흰색 테의 선글라스를 쓰고서 오픈카에 탑승한 채 20분 간 어딘가를 돌아다녔다.
중간에 화면이 지직거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는데, 이 때 이찬혁은 크러쉬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연인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참 뒤의 상황에서도 코너를 돌 때마다 인형처럼 크러쉬의 어깨에 기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크러쉬는 "아맞다 선크림 안바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이찬혁은 2014년 동생 이수현과 함께 악뮤(AKMU)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7월 콜라보 앨범 'NEXT EPISODE'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험적인 영상들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이찬혁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