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결혼한다.
24일 오전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공식입장을 통해 "방송인 아유미가 오는 10월 30일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아유미는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본부이엔티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기 바란다"며 "아유미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아유미는 2001년 슈가로 데뷔했으며, 슈가 해체 후 일본에서 활동하다 2019년부터 국내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본부이엔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