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퍼틸레인이 크로니클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함께했다.
24일 퍼틸레인은 컴투스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론칭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8년 이상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의 MMORPG다. 3명의 소환수와 350여 종의 소환수를 통해 수집과 팀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6일 출시된 크로니클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 등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퍼틸레인과 컴투스는 성공적인 크로니클 출시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함께했다. 서머너즈 워 IP의 감성을 살린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제작은 물론 인기 캐릭터 웅묘무사가 전국투어에 나선 ‘소환사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소환사를 찾습니다’ 캠페인은 게임 캐릭터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퍼틸레인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마케팅 에이전시로서 독보적인 디지털 마케팅 역량으로 엔씨소프트와 넥슨, 크래프톤, 텐센트 등 국내외 게임사들과 함께 여러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퍼틸레인은 최근 게임 마케팅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퍼틸레인은 지난달 P&E(Play and Earn)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인재 채용에 나섰다. 국내 게임사들이 P&E 게임의 차세대 먹거리로 꼽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에는 e스포츠 전문기업 DRX 주식회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e스포츠 진출을 알렸다.
퍼틸레인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최초의 MMORPG인 크로니클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국내외 게임사들의 최고의 파트너라는 입지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퍼틸레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