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6기 영철(가명)이 결혼 근황을 전했다.
영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락받고 냉큼 달려온 풋살. 나의 최애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살장을 방문한 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영철의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다. 영철의 우월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영숙은 댓글을 통해 "어서 오시지요", "같이 스트릿 맨 파이터 봐야 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형부 너무 자주는 안돼요", "애기 태어나면 못 하니까 지금 다녀요", "뱃속에 있을 때 여유를", "장거리 하시느라 힘들 텐데 파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철과 영숙은 SBS 플러스, ENA 플레이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나는 SOLO 스핀 오프-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방송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했다.
사진=영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