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가은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아, 이제 가을 데려와도 돼 #안녕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은은 카페에서 파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서 미소짓고 있다. 이어 얼굴을 찡그리며 무더운 날씨에 분노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레이나는 "데려왔는데 가을말고 겨울 데려올 것 같애.."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가은은 "여름아.. 헷갈리지 말고 꼭 가을 데려와... 겨울 아니야 가을이야..."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이가은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가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