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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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MT' 박보검부터 지창욱까지 3팀 3색 매력…김혜은 특급 게스트 출격

기사입력 2022.08.22 19:17 / 기사수정 2022.08.22 19: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청춘을 대표하는 대세 배우들이 '청춘MT'에서 특별한 포장마차를 연다.

오는 9월 9일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청춘MT'는 '구르미 그린 달빛'(박보검·김유정·진영·채수빈·곽동연), '이태원 클라쓰'(박서준·안보현·권나라·류경수·이주영), '안나라수마나라'(지창욱·최성은·황인엽·지혜원·김보윤) 출연 배우들의 연합 MT다.

앞선 15초 티저를 통해 폭발하는 케미와 신나는 에너지를 보여준 '청춘MT'가 모든 멤버가 총출동한 청춘포차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잔디밭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청춘MT'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이좋게 서로를 끌어안기도 하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팀을 막론하고 한층 더 가까워져 있는 이들의 사이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청춘MT' 멤버들 사이로 새로운 얼굴이 포착돼 시선이 집중된다. 

'청춘MT'에 새롭게 등장한 인물의 정체는 바로 특급 게스트 김혜은. 과거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등 김성윤 PD의 세계관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 '청춘MT'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던 그녀는 청춘포차를 돕기 위해 기꺼이 출동한다고 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훈훈함을 더한다.

김혜은의 합류로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청춘 배우들은 MT의 대미를 장식하는 포차 영업을 앞두고 잔뜩 긴장감을 드러냈다. 세 팀은 영업 준비를 위해 직접 장을 보고 하루종일 음식을 준비하며 새로운 팀워크를 보여줬다고 해 이들의 특별한 포차 영업기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청춘MT'는 오는 9월 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 티빙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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