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현무가 시청률 대박을 예고했다.
22일 KBS Joy 측은 신규 두뇌 계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속 전현무는 뉴스 앵커로 변신해 흥미를 높였다.
전현무는 "운동선수와 배우 등 국내 정상급 예체능인들이 천재가 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세 배우 김광규, KBO의 전설 김태균, 빙상 위의 아이돌 곽윤기, 전천후 예능돌 이장준 등 4명이 모여 학창 시절 접어둔 공부를 통해 뇌 계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천재를 향한 이들의 여정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영상 말미, 뉴스 중계를 마무리한 전현무가 제작진에게 "시청률 터지겠다"라고 솔직한 기대평을 남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함께 예체능부 4인방(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본격적인 뇌 계발에 나섰다"라면서 "웃음과 지식을 전파할 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내일은 천재'는 오는 9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KBS Joy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