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새 가족 입양 후 여름휴가 갔네…럭셔리 일상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즐거운데 이상하게 집에 가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이구힘들어 #힘이장사"라고 덧붙이며 반려견과 놀아주는 것이 즐겁지만 힘들었음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반려견과 함께 수영장에서 비를 맞으며 수영을 하고 있다. 이혜영은 행복한 미소와 함께 반려견 부라보의 튜브를 끌어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혜영은 수영장 밖에 나온 반려견을 부르는 듯한 사진, 반려견과 입을 맞추는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혜영의 사진을 본 팬들은 "사랑받는 부라보, 부러워요", "강아지 아주 체력 넘쳐보이네요", "숙소 너무 좋아보여요", "강아지 사랑하시는 모습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혜영은 지난 7월 25일 "BUBULEE 남동생 BURAVO 를 소개합니다!! 많은 기쁨 행복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새 식구 반려견 부라보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