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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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SM 떠난 멤버들도 이수만 품으로…격한 포옹까지

기사입력 2022.08.22 14:51 / 기사수정 2022.08.22 14: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를 따뜻하게 포옹하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지난 21일 SM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 이하 'SMTOWN LIVE 2022 수원')'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수만이 무대를 마친 후 내려오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안아주며 따뜻하게 반겼다.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이수만을 향해 "선생님"이라 외치며 달려와 안겼다. 특히 이들 중에는 티파니, 수영, 서현 등 SM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SMTOWN LIVE 2022 수원' 콘서트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신곡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의 완전체 무대가 꾸며져 화제를 모았다. '포에버 원' 무대가 끝난 후 효연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고, 멤버들이 우르르 달려가 효연을 감싸안으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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