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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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이미 난 한국이지만"…'♥홍콩 금융인' 남편 그리워 어쩌나

기사입력 2022.08.22 05: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한국에서 홍콩에 있는 가족들을 회상했다.

21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난 한국이지만… 홍콩에서 가족과 함께 갔던 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홍콩에서 외출한 강수정이 담겼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한 강수정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국에 들어온 강수정은 가족들과 홍콩에서 보낸 일상을 떠올렸다.



강수정은 "올해 초 정말 자주 왔는데 한국에 있는 동안 한참 못 와서 가볍게 점심 먹으러. 여기에 오면 늘 보이던 점보 레스토랑이 없어져서 아쉽다.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고 운영을 멈추고 있다가 다른 오너 찾아 바다로 이동해서 가다가 문제도 생기고…"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어쨌든 우리 가족은 오붓하게 같이 식사" "나의 자세는 팔뚝을 얇아 보이려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시험관 6번, 유산 3번 끝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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