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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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子 맡기고 ♥남편과 호캉스 가더니…"혼자 놀게 됐어요"

기사입력 2022.08.21 15:3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가 호캉스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정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처음으로 맑음이를 친정에 맡기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쑨랑이 와 호캉스에 왔는데...쑨랑이 일 본다고 나가고 혼자 놀게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패션을 선보인 정순주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정순주는 "지금부터 뭐하지 진정한 #자유부인의 날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쑨랑이는 정말 일이 있던 걸까", "오늘도 예쁨 100퍼센트", "순주님 하고싶은거 다하면되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MBC 스포츠 플러스, JTBC3 Fox sports 등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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