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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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한껏 벌린 두 다리…힙한 40세 "오늘도 힘내서 고고고"

기사입력 2022.08.21 13:55 / 기사수정 2022.08.21 13: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힙한 패션을 자랑했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힘내서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멋진 패션을 완성한 후 바닥에 앉아 두 다리를 벌린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의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과거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과정등 신혼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손담비는 최근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함께 알렸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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