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20일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블루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출산 후에도 마른 몸매가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뻐예뻐", "유리누나 미모는 기한이 없음~", "하얀 구름보다 white 유리가 진리지", "파란 하늘에 큰 흰구름을 볼 수 있는 계절은 딱 지금인 거 같아요", "첫 번째 사진 자유를 만끽하시는 것 같아요. 하얀 구름 역시 핑클의 화이트", "여기는 어딘가요!? 수영도 잘 하시는지 몰랐어요"라며 호응했다.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해 초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성유리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MC로 출연 중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