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회복 상태를 알렸다.
20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루프스 때문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 마셔요ㅎㅎ!!! 더 괜찮아지면 밀린 연락들 하나하나 답 하는 거로.. 지금은 하루종일 항생제 맞느라 너무 어지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병원에 누워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앞서 왼쪽 팔목에 링거바늘을 꽂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2003년생으로 만 19세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을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작가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연애 1주년을 맞아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다.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