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오나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안혜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미씨 너무 귀염. 그리고, 결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마도 마지막 존재' 녹화차 만난 안혜경, 오나미, 김대희의 인증샷이 담겼다. 세 사람은 나란히 모여 밝게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오나미의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러블리한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한 채 얼굴에 양손을 모은 오나미의 수줍은 듯한 포즈 역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또 귀여운 볼살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오나미의 해맑은 매력이 보는 이들까지도 웃게 만든다.
한편 오나미는 전 축구선수 박민과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