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수지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수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아름다운 자연과 한옥을 배경으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이수지의 슬림해진 몸매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수지는 아들 출산 후 살을 빼기 위해 한약 다이어트에 돌입할 계획을 밝혔던 바. 과거 임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14kg의 체중을 감량했던 성공 경험이 있는 만큼 또 한 번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이수지의 남다른 의지에 팬들 역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수지는 1985년 4월 생으로 현재 38세(만 37세)다.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