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5 15:05 / 기사수정 2011.04.15 15:05
[엑스포츠뉴스] 경기악화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커져갈 수록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 ‘자기계발서’라고 한다. 자기계발서의 첫 페이지는 항상 '전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라'는 내용들이다. 이때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나의 미래를 책임져 줄 수 있을까?
최근 이러한 이슈에 중심이 되는 것이 '사회복지사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이다.
학점은행제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원격교육원(www.kedihaksa.co.kr)의 관계자는 최근 들어 교육상담을 신청하는 횟수가 3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말했다.
자격증 취득 방법은 사회복지사 전공관련 14과목, 보육교사 전공관련는 12과목을 100% 온라인 수업으로 교과부가 인정한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이수하면 자격시험을 치르지 않고 국가공인자격증이 나온다.
때문에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학업에 대한 부담이 적어 수강신청하는 경우가 전체의 80%이상이라고 한다. 특히 2013년부터 보육교사자격증 취득 시 현재 12과목 이었던것을 5과목(15학점)늘어난 17과목으로 확정됨에 따라 3월8일 개강에 맞춰 많은 수강생이 지원하고 있어 과목 마감전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한국원격교육원(www.kedihaksa.co.kr)은 2011년 4월 중순에 개강하는 수강생을 선착순 신청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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