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고은아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방가네 #방아지 #미르 #고은아 #호평동치타 #삼남매"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첫째 언니와 동생 미르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흰 티를 맞춰 입은 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유튜브 채널 '방가네' 통해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전한 바 있다. 고은아, 고은아의 언니, 미르 모두 살이 빠진 듯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예쁘고 잘생겼다","항상 응원합니다","어떻게 남매가 모두 예쁠 수 있습니까","삼남매 조합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16일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최근 다이어트로 몸무게 1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