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건강 비결을 공유했다.
김우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부러운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아 시작한 운동. 그렇게 주 5회 빼먹지 않고 시작한 운동은 어느덧 22년차가 되었고, 그 덕에 지금까지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다"고 만족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내 인생 딱 반 절 그거면 난 적당히 성공한 인생을 잘 살아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자기관리 의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김우리는 "미친듯이 달려온 내 나이 50. 꾸준함은 나의 인생이 되었고, 그 인생은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주었다"면서 성실함으로 이뤄낸 성공에 대한 자부심을 엿보였다.
다음은 김우리 글 전문.
남부러운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아 시작한 운동
그렇게 주 5회 빼먹지 않고 시작한 운동은 어느덧 22년 차가 되었고
그 덕에 지금까지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다
내 인생 딱 반절 그거면 난 적당히 성공한 인생을 잘 살아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미친듯이 달려온 내 나이 50
#꾸준함은 나의 인생이 되었고
#그 인생은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주었다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